• 도덕경

    도덕경

    무위無爲와 자연自然을 주창한 동양 철학의 정수. 『도덕경』은 『주역』 그리고 『논어』와 함께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사상 및 철학 체계에 가장 심대한 영향을 끼친 책 중 한 권이다. 도가의 시조인 노자의 어록으로 알려진 『도덕경』은 비교적 짧은 5,000여 자의 글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안에는 정치, 철학, 병법, 과학, 그리고 양생지도養生之道에 대한 논술까지 포함되어 있어 예로부터 수많은 지식인들의 애독서이자…

  • 유한계급론

    유한계급론

    현대지성 클래식 24권, 소스타인 베블런의 대표작 완역본이다. 베블런은 이 책을 통해 당대 주류 경제 이론인 수요와 공급 법칙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당시 경제학자들은 수요와 공급이 반비례 관계에 있다고 주장했지만 베블런은 다르게 생각했다. 유한계급, 즉 상류층에 속한 사람들은 재산을 명성과 동일시하며, 자신의 명성을 남들에게 과시하기 위해 비싼 물건을 망설임 없이 구입한다. 베블런은 이러한 현상을 근거로 물건의 가격이…

  • 논어

    논어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이 담긴 어록으로 내용은 공자의 말과 행동, 공자와 제자 사이의 대화, 공자와 당시 사람들의 대화, 제자들 간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마땅히 갖춰야 할 수양은 어떤 것이며, 학문하는 자세와 가족과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며, 사회와 국가의 일에 어떠한 태도와 시각을 가져야 하는가를 총망라하고 있다. 중국 전문가 소준섭 박사의 혁신적이고 정교한 해석으로…

  • 톨스토이 고백록

    톨스토이 고백록

    현대지성 클래식 21권. 톨스토이의 삶은 40대에 정지되어 버렸다. 그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도 알지 못했다. 톨스토이는 사는 게 두려웠고, 삶에서 도피하려고 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삶에서 무엇인가를 기대했다. 그래서 그는 젊은 시절부터 자신을 괴롭혀온 삶의 목적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했다. 과학, 역사, 철학, 문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탐독하며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그는 학문에서는…

  • 자유론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인 『자유론』은 출간 된 지 15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큰 사랑을 받는 책이다. 아니, 시간이 갈수록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이 책의 가치는 점점 더 빛을 발한다. 이 책은 시민과 국가의 관계, 즉 시민의 자유가 어디까지 보장되고, 국가의 간섭은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밀은 말한다. “개인의 자유는 자신의 사고와 말,…

  •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완역본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완역본):, 현대지성, 막스 베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영문: 『The Protestant Ethic and the “Spirit” of Capitalism

  • 철학의 위안

    철학의 위안

    완역본

  • 사랑의 기술 (출간 50주년 기념판)

    사랑의 기술 (출간 50주년 기념판)

    정신분석학적 입장에서 사랑의 본질을 분석하고 사랑에 대한 기술을 논의한 책.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사랑’에 대한 탁월한 통찰을 보여주는 저작으로, 1956년 처음 발표되어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출간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된 기념판에는 프롬의 마지막 조수를 지낸 라이너 풍크 박사의 후기가 실려 있다. 사회철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에리히 프롬은 사랑을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자연적 현상으로 보지 않고, 기술적 문제라는 측면에서…

  • 자유로부터의 도피

    자유로부터의 도피

    진정한 의미의 자유와 일련의 사회현상을 심층 분석

  • 수레바퀴 아래서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수레바퀴 아래서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최신 원전 완역본

  • 데미안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데미안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최신 원전 완역본

  • 에덴의 용

    에덴의 용

    인간 지성의 기원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