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다루는 여러 명저를 써온 에리히 프롬의 주저 중 하나이다. 근대인을 속박으로부터 구햇던 ‘자유’가 독립성과 합리성을 가져다주는 한편 고립과 무기력을 동시에 초래했음을 지적한다. 또한 자유의 부정적 측면이 한계를 넘어서는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전체주의를 경고하면서 ‘사랑’과 ‘분업’, 그리고 사회·경제적 변혁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다루는 여러 명저를 써온 에리히 프롬의 주저 중 하나이다. 근대인을 속박으로부터 구햇던 ‘자유’가 독립성과 합리성을 가져다주는 한편 고립과 무기력을 동시에 초래했음을 지적한다. 또한 자유의 부정적 측면이 한계를 넘어서는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전체주의를 경고하면서 ‘사랑’과 ‘분업’, 그리고 사회·경제적 변혁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Series |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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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Format | |
Pages | 251 |
Author | |
Translator | |
Publisher | |
Publication Date | 2006-06-15 |
Original Work |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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