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원형 시인의 시집. “시간을 관장하는 신이 기르는 새”란 물론 시간을 의미하는 ‘사이’, 혹은 ‘순간’이나 “찰나”를 의미한다. 하지만 “신이 외출한 사이 새장을 열어 새들을 날려보내고/ 시침 뚝 뗐다”라는 표현을 보면 그것은 분명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가 분명하다.
Additional information
Langu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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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Series | J.H Classic 74 |
Author | |
Publisher | |
Publication Date | 2021-07-18 |
Format | |
Pages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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