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빅데이터 기업이다

현실화되고 있는 미래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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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의 저자 함유근의 책. 이 책은 빅데이터의 개념을 소개하고 광범위한 산업과 경영 전반에 걸쳐 그것이 일으킬 변화를 내다보았던 저자가 2년여에 걸쳐 실제로 빅데이터를 통해 신사업과 혁신을 창출해내고 있는 기업들의 현장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과연 빅데이터라는 현상이 어떤 새로운 비즈니스와 산업을 만들고 있는지, 그리고 이른바 이들 ‘빅데이터 기업’의 비즈니스 방식은 기존의 그것과는 어떻게 다른지를 깊이 있게 탐구하여 생생하게 보여준다. 결국 다가올 미래에 살아남을 기업은 어떤 형태로든 빅데이터에 기반을 두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현실화되고 있는 미래기업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 책에는 스페인어 미디어기업에서 히스패닉계 마케팅 전문가로 사업을 확장한 인트라비전의 루미나 사례를 비롯하여,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를 사업화하고자 시도했던 JR동일본, 빅데이터를 통한 개인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업체 뉴턴, 7만 개의 변수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함으로써 대출 문턱을 낮춘 제스트파이낸스 등등 다양하고도 다소는 생소한 많은 사례기업들이 등장한다.

저자는 이러한 빅데이터 기업들을 그들이 가진 비즈니스 모델의 강점에 따라 ‘빅데이터 비즈니스맨’, ‘빅데이터 창출자’, ‘빅데이터 대리인’, ‘빅데이터 연구자’, ‘빅데이터 응용가’의 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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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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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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