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

흔들리는 투자자를 위한 부자의 독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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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대치동키즈, 박성현, 독일병정, 숙주나물, 잭파시 등 투자 분야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 부동산계의 숨은 고수가 있다. 1500만 원짜리 반지하 전셋집에서 투자를 시작해 100억 자산의 부동산 사업가가 된 ‘달천’ 정민우 대표다. 김작가·자청·후랭이 등 많은 사람을 인터뷰해 온 유튜버들도 이 사람은 다르다고 말하며, 그의 강의는 변호사·세무사·감정평가사와 같은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듣는 걸로 정평이 나 있다.

그가 이렇게 수많은 전문가로부터 인정받는 이유는 12년간 부동산 시장에서 현업 투자자로 지금까지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200여 건의 거래에서 단 한 번도 손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파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상가, 공장, 숙박시설, 토지 등 다양한 종류의 부동산을 청약, 분양권, 경매, 공매, 급매, NPL 등 온갖 방법으로 투자해 왔기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다양한 방법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투자자’로 손에 꼽힌다. 더해서 중개업, 대부업, 컨설팅, NPL, 신탁 등 부동산 분야의 모든 사업을 섭렵한 사업가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압도적인 경험과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의 심리를 읽어온 경험이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이유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서 자신만큼 많은 경험을 해본 사람은 없을 거라고 자신하는 저자가 자신의 시행착오와 그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지금 막 시장에 진입한 투자자나 투자 경험이 있으나 매번 시장에 흔들리는 투자자들에게 응원과 용기를 주기 위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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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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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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