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친필 사인 리커버 에디션)

인생의 가장 기본적인 소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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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밥 파는 CEO’,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 ‘공정거래 서비스 안내문’ 등으로 유명한 슈퍼리치 김승호가 지난 30년간 성공과 실패의 경험에서 배우고 깨달은 부와 삶의 지혜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1987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텍사스 주 휴스턴의 흑인동네에서 아버지와 함께 사업을 시작했지만, 가난한 이민자 가족의 장남이었기에 스물셋 청년의 어깨는 무거웠다. 이불가게, 한국식품점, 지역신문사, 컴퓨터조립회사 등 이런저런 사업에 도전했으나 모두 실패한 그였지만 2019년, 현재 세계 1위의 도시락 회사 CEO가 되었다.

2005년 시작한 작은 사업이 불과 10년 만에 미국을 비롯해 유럽과 호주, 한국 등 세계 곳곳에 1,340개 매장, 연매출 3,500억 원대로 성장했다. 그렇게 성공과 실패의 다양한 경험에서 체득한 교훈 그리고 오래 곱씹어 온 부와 행복, 삶의 여러 철학과 생각들을 담은 이 책은 일과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한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는가’, ‘가짜 사업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 ‘새로 만난 사람은 갓 구운 빵이다’, ‘마음속 퇴비 더미 만들기’, ‘성공의 권리가 있듯 실패에도 권리가 있다’ 등 돈, 사업, 관계, 인간, 사회에 대한 그의 은유와 직설은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잠언이 되어줄 것이다.

 

 

“사람의 삶의 질에 차이를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가난한 이민자에서 개인자산 4,000억대 슈퍼리치가 된 김승호!
그가 찾고 깨달은 행복과 부의 비밀

가난한 이민자에서 직원 8천 308명,
2019년 연매출 1조 원, 11개국 3천 878개 매장
개인자산 6,000억대 슈퍼리치가 된 김밥 파는 CEO 김승호!
세상에서 가장 큰 도시락 회사 CEO가 되기까지
그를 이끈 부와 삶의 철학을 담다!

 

‘김밥 파는 CEO’,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 ‘공정거래 서비스 안내문’ 등으로 유명한 슈퍼리치 김승호가 지난 30년간 성공과 실패의 경험에서 배우고 깨달은 부와 삶의 지혜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1987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텍사스 주 휴스턴의 흑인동네에서 아버지와 함께 사업을 시작했지만, 가난한 이민자 가족의 장남이었기에 스물셋 청년의 어깨는 무거웠다. 이불가게, 한국식품점, 지역신문사, 컴퓨터조립회사 등 이런저런 사업에 도전했으나 모두 실패한 그였지만 2019년, 현재 세계 1위의 도시락 회사 CEO가 되었다.

2005년 시작한 작은 사업이 불과 10년 만에 미국을 비롯해 유럽과 호주, 한국 등 세계 곳곳에 1,340개 매장, 연매출 3,500억 원대로 성장했다.
그렇게 성공과 실패의 다양한 경험에서 체득한 교훈 그리고 오래 곱씹어 온 부와 행복, 삶의 여러 철학과 생각들을 담은 이 책은 일과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한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는가’, ‘가짜 사업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 ‘새로 만난 사람은 갓 구운 빵이다’, ‘마음속 퇴비 더미 만들기’, ‘성공의 권리가 있듯 실패에도 권리가 있다’ 등 돈, 사업, 관계, 인간, 사회에 대한 그의 은유와 직설은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잠언이 되어줄 것이다.

 

부자가 되는 법부터 인생에 대한 깨달음까지,
당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인생 최고의 지침서
결심했는가? 목표는 무엇인가? 당신의 성공은 어떤 모습인가?

“느린 것을 염려하지 마라, 멈추는 것을 염려하라!”

 

4,000억 원대 자산가가 가난과 실패에 대해 말할 일은 좀처럼 생기지 않는다. 그를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자가 되는 방법, 사업에 성공하는 비결을 묻는다. 그런 질문에 저자는 이렇게 답한다.

“결심하고 목표로 설정하는 일이 돈을 버는 일의 시작입니다.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고 싶거나 성공하고 싶어 하면서도 구체적인 설계가 없습니다. 돈을 벌고 싶다면 얼마까지, 성공하고 싶다면 그 성공이 어떤 모습이며 직업의 형태나 수입, 환경까지 명확해야 합니다.”(31쪽)

저자는 강연과 인터뷰를 할 때면 어김없이 ‘100일 동안 100번 쓰기’를 강조한다. 자신이 정한 구체적인 목표를 매일 100번씩 100일간 쓰다 보면 결심이 굳어지고, 그 목표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수많은 성공 법칙 가운데 저자가 결심과 목표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유는 지독히도 고생스러웠던 그의 과거가 설명해준다.

 

일곱 번의 뼈저린 사업 실패에서 배운 성공의 비밀

 

30년 전 저자는 대학도 졸업하지 못한 채 가족과 함께 미국 이민길에 올랐다. 생계를 위해 무엇이든 해야 했지만 배운 것도, 가진 것도, 도와줄 사람도 없었다. 무작정 사업에 뛰어들어 20년간 벌인 사업들은 모두 망하고 말았다. 여기서 주저앉았다면 지금 그의 성공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독을 약으로도 쓸 수 있는 것처럼, 실패에도 쓰임이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실패할 때마다 성공으로 가는 문은 다가온다. 더 이상 실패할 이유들이 사라져가기 때문이다.”(305쪽)

저자는 가난했던 시절과 뼈저린 실패의 경험들을 약으로 쓰기로 했다. 그러던 중 8번째 도전 기회가 찾아왔다. 슈퍼마켓 식품관 한 코너에서 김밥을 만들어 파는 사업이었다. 첫 매장을 오픈하면서 그는 책상 위에 미국 전도를 올려놓고 주요 도시 300곳에 점을 찍었다. 이메일 비밀번호도 ‘300개매장에주간매출백만불’로 바꾸었다. 모두가 미쳤다며 비웃었지만, 그는 확신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6년이 지나 그는 비밀번호를 ‘3000개매장에연간매출10억불’로 바꿨다. 목표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모든 것들이 유의미한 경험이 된다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은 ‘가장 성공한 재미 한국인 10인’ 중 한 명인 사업가 김승호의 드라마 같은 성공 스토리이면서 동시에 인생 전반에 대한 그의 통찰을 담은 ‘생각노트’다.

저자는 스스로를 ‘생각사(士)’라 부를 정도로 생각의 힘을 강력하게 믿는다. 성공과 실패, 부와 가난의 양극단을 오가며 그는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왜 실패하고 왜 성공했을까? 존경받는 리더란 무엇인가? 나이가 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돈, 사업, 가족, 행복, 죽음, 행복, 사회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모든 경험들을 성찰했다. 생각은 삶의 다양한 경험을 유의미하게 해주고, 삶에 대한 새로운 태도를 갖게 해주었다.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가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비범한 통찰을 담고 있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돌아보면 나를 성공으로 이끈 행동들은 모두 평범한 것들이었다!”

생각은 모든 평범한 것들 속에서 비범한 지혜를 발견하게 해주었다. 목표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사업에 있어 경쟁이 필요하다는 것도 안다. 실패에도 배움이 있다는 것,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것도 특별한 게 없다. 그러나 잔소리처럼 이 모든 이야기들은 저자의 생각을 거쳐 전혀 새로운 삶의 지침으로 들린다. 이를테면 ‘끈기’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평범한 사람도 끈기가 있으면 비범해지고 비범한 사람도 끈기가 없으면 평범한 사람이 된다. 끈기는 모든 것을 이겨낸다. 세상은 기다릴 줄 아는 사람에게 보상한다. 기회는 항상 다시 돌아오는데 끈기가 없으면 돌아오는 것을 보기 전에 그만두게 된다. … 어떤 분야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성공과 가장 큰 상관관계가 있는 개인적 품성이라면 나는 당연히 끈기를 첫 번째로 본다.”(74-75쪽)

저자는 매일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사업가지만 매월 한두 차례는 꼭 한국을 찾는다. 그의 강연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 CEO,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장들, 꿈을 이루고 싶은 대학생과 청소년 등 연령도, 계층도 다양하다. 저자는 이들 성공 도전자들에게 말한다. 성공은 평범한 일을 비범한 일로 받아들일 때 찾아온다고. 생각을 전환하라고!

 

“세 아들에게 더 이상의 가르침이 필요 없는 유언을 남기고 싶었다”

저자는 2015년 페이스북과 언론을 통해 우리 사회에 크게 알려진 바 있다. 그가 한국에 론칭한 스노우폭스 매장마다 ‘공정서비스 권리 안내’라는 포스터를 붙여놨기 때문이다. 손님이 무조건 왕이 아니라 직원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면 고객을 내보내겠다는 내용이다. 어떤 기업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저자는 기업가가 기업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선의의 의도를 가진 사업가를 키우기 위해 사장 가르치는 일을 자처했다.

기업가로서의 마인드뿐 아니라 삶의 모든 행위에 있어 그의 태도는 남다르다. 지극히 이타적인 행위가 지극히 이기적인 결과를 준다는 일관된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를 존중하고 함부로 상대의 권위에 굴복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과 사람, 만물과 만물은 모두 연결되어 있어 그 영향이 파동처럼 돌아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를 존중하는 데서 나아가 함께하는 사람들을 존중해야 한다.

저자는 이 한 권의 책에 자신의 모든 가치관을 담았다. 그가 전하는 일과 삶의 지혜들은 명쾌하고 단단하다. 생각의 힘을 믿어라,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스스로의 운명을 만든다…. 모두가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이다. 그가 이룬 성공의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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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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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1-10

Language

Illus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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