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디아의 비밀

    클로디아의 비밀

    뉴베리상 수상작(1968년). 좋은 책은 시간이 지나도 깊은 여운과 감동을 주는 책인가 보다. 이 책 (원제 : From the Mixed-up Files of Mrs.Basil E.Frankweiler)은 가출한 남매, 클로디아와 제이미의 일주일간의 생활과 그 여정에서 일어난 일들을 담고 있다. 계획세우기를 좋아하고, 야무지고 똑똑한 클로디아. 약간 어리벙벙한 부분이 없지 않지만 돈에 있어서만은 클로디아도 인정할만큼 탁월한 재능이 있는 남동생 제이미. 클로디아는…

  • 크라바트

    크라바트

    는 수백 년 전의 유럽을 무대로 하여 14살의 어린 소년 크라바트가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겪는 환상적인 이야기이다. 꿈속에서 마술사인 방앗간 주인의 부름을 받고, 방앗간에서 일하게 된 소년 크라바트는 금요일마다 다른 11명의 직공들과 함께 까마귀로 변신하여 마술을 배운다. 크라바트는 마술을 이용하면 작게는 방앗간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 크게는 권력이나 부를 얻을 수 있다는 것 등의…

  • 오필리아와 마법의 겨울

    오필리아와 마법의 겨울

    더 월 스트리트 저널,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어린이 분야 ‘2014 최고의 책’. 안데르센의 작품에서 모티프를 얻었지만 현대를 배경으로 한 환상과 모험을 담아내 “가슴 저미는 독창적인 이야기”, “빛이 나는 글”이라는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소년이 여행해 온 이야기와 현재 시점에서의 모험이 액자식 구성으로 교차되어 펼쳐져 이야기에 긴장감과 재미의 결을 더한다. 한겨울 두 아이의 마법 같은 만남과, 두…

  • 꼬마 토끼 조지의 언덕

    꼬마 토끼 조지의 언덕

    1945년 뉴베리상(미국 도서관협회에서 그 해에 발표된 어린이책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에 주는 상) 수상작품. 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조화로운 언덕(Rabbit Hill)의 이야기를 담았다. 언덕에 사는 토끼 등 여러 동물들의 눈으로 그려지는 사람과 세상에 관한 이야기. 토끼, 두더쥐, 들쥐, 회색여우, 붉은 수사슴 등 여러 동물들이 사는 이 언덕은 한때 사람과 동물들이 어울려 사는 살기 좋은(동물들에게) 곳이었다….

  • 보랏빛 소가 온다

    보랏빛 소가 온다

    광고는 죽었다

  • 슈퍼노멀

    슈퍼노멀

    폭발적 성과를 만드는 평범한 사람들

  • 젤라또, 소르베또, 그라니따, 콜드 디저트

    젤라또, 소르베또, 그라니따, 콜드 디저트

    젤라또를 비롯해 소르베또, 그라니따, 콜드 디저트가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설명하며, 제조하는 데 필요한 이론과 레시피를 작성하는 방법을 빠짐없이 담았다. 젤라또 고유의 질감을 형성하고 안정적인 상태로 완성하기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며, 이 가이드를 바탕으로 레시피를 작성하는 방법을 예제 형식으로 설명하고 단계별로 자세하게 풀이했다. 젤라또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시청 가능한 QR코드도 수록했다. 젤라또…

  • 김상욱의 양자 공부

    김상욱의 양자 공부

    완전히 새로운 현대 물리학 입문

  • 일인칭 단수

    일인칭 단수

    『노르웨이의 숲』 『1Q84』 『기사단장 죽이기』 등의 작품으로 세대와 국경을 넘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세계적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여자 없는 남자들』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소설집이다. 작가 특유의 미스터리한 세계관과 감성적인 필치, 일인칭 주인공 ‘나’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작품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단편들을 모았다. 누군가의 삶을 스쳐가는 짧고 긴 만남을 그려낸 여덟 작품 속에서 유일무이의 하루키 월드를…

  • 신곡

    신곡

    동서문화사에서 펴내는 월드북 시리즈 58번째 책.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서사시로 꼽히며, 1행 1구 독자의 이성과 정감에 호소하며 지적인 즐거움을 주는 작품이다. 읽는 이의 마음을 이끄는 즐거움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 무엇보다 줄거리 전개가 쉽게 이해되어야 함을 염두에 두고 시적인 구어체로 번역하였다.

  • 단테의 신곡

    단테의 신곡

    일러스트로 읽는 세계의 고전 시리즈 1권. 자칫 너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전을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1권 ‘단테의 신곡’는 단테가 베르길리우스의 안내로 지옥, 연옥을 거쳐 천국에 이르기까지의 긴 여정을 시 형태로 담은 작품이다. 지옥과 연옥, 천국의 모습을 실감 나게 묘사한 그림이 돋보인다.

  • 무라카미 하루키 1Q84 어떻게 읽을 것인가

    무라카미 하루키 1Q84 어떻게 읽을 것인가

    대표 논객 35인이 파헤친 Q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