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자기관리론

English Version: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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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6,0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인간관계론>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성공학 강사인 데일 카네기.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한 그는 뉴욕 YMCA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대중 연설 강의를 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 강의를 계속해 나가면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카네기는 1936년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을 출간한다.

카네기는 이후 성인들의 가장 큰 고민 가운데 하나가 바로 ‘걱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를 계기로 그는 자신이 또 직접 교재를 집필해야겠다고 결심한다. 이 결심으로부터 7년 후 <인간관계론>에 버금가는 자기 계발서의 역작인 <자기관리론(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이 출간된다. 이 책은 장황하고 어려운 이론을 나열한 책이 아니다. 이 책에는 카네기가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에게 건넨 실질적인 조언이 담겨 있다.

 

눈 뜨고 눈 감을 때까지 ‘걱정’에 파묻혀 사는 현대인들
우리는 왜 ‘쓸데없는 걱정’으로 인생을 낭비하는 것일까

 

‘현대 성공 철학의 아버지’ 카네기가 건네는 실질적 조언
이 책을 읽은 날부터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라!

 

80년 넘게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자기 계발서의 고전’

『자기관리론(How to Stop Worrying & Start Living)』은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 『성공대화론(Public Speaking & Influencing Men In Business)』과 함께 데일 카네기의 ‘불후의 3부작’으로 꼽힌다. 『자기관리론』은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출간된 지 8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독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우후죽순으로 출간되는 자기 계발서 중에서 ‘데일 카네기 3부작’의 영향을 받지 않은 책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이 책들은 자기 계발서의 고전으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에서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되고 있다.

 

‘걱정 극복을 위한 실험실’에서 ‘걱정 퇴치’를 위한 역작이 탄생하다

『자기관리론』은 총 9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각 Part의 제목만 보아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눈에 띄는 단어가 있을 것이다. 바로 ‘걱정’이다. 이처럼 이 책에는 걱정을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 방법들은 이론처럼 딱딱하고 재미없게 제시되어 있지 않다. 데일 카네기는 의사 윌리엄 오슬러 경, 에어컨 사업의 창시자 윌리스 H. 캐리어, 뉴욕 타임스의 발행인 아서 헤이스 설즈버거, 세계 권투 챔피언 잭 뎀프시, 컬럼비아 대학의 학장을 역임한 허버트 E 등 유명 인사들이 자신의 고민을 극복한 사례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이 책은 기존의 자기 계발서와는 달리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데일 카네기는 이 책을 위해 세계 최초의 유일한 실험을 진행했다. 그는 ‘걱정을 극복하기 위한 실험실’에서 성인 강좌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걱정을 멈추기 위해 지켜야 할 규칙들을 제시한 후 그것을 일상생활에서 지키도록 한 것이다. 그 결과는 어떠했을까? 이 책에는 수많은 결과 가운데 우수한 사례들이 풍부하게 실려 있다. 이 사례들은 과거의 먼 나라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점이 많아 전혀 시공간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걱정과 고민을 극복하는 이야기만으로도 큰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삶을 갉아먹는 ‘걱정’을 떨치고 인생의 ‘새로운 힘’을 얻어 보자!

하루에도 수많은 생각과 결정과 행동을 해야 하는 우리는 걱정을 완전히 떨치고 살 수는 없다. 하지만 ‘유익한’ 걱정 대신 ‘무익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이렇듯 쓸데없는 걱정을 덜어내고 삶을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우리 자신뿐이다.

독자들은 그동안 자신의 얼마나 불필요한 걱정과 고민을 많이 했는지, 얼마나 순간순간의 여유를 놓치면서 살았는지,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며 살았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깨달음 뒤에는 ‘실천하는 일’만이 남아 있다. 이제부터라도 삶의 소중한 시간을 ‘걱정’에 내어 주지 말고 좀 더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하루하루를 일구어 나가길 바란다.

 

“문제는 무지(無知)가 아니다. 실행하지 않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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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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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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