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영매 리사 윌리엄스가 들려주는 사후세계 이야기. 죽음의 순간은 고통스러운가? 그렇지 않다. 심지어 사고로 인해 급작스레 죽음을 맞는 경우라도, 영혼은 미리 상황을 예견하고 있으므로 우리의 몸이 치명적인 외상을 입기 직전에 몸 밖으로 벗어남으로써 스스로를 보호한다. 그리고 인도령들도 우리가 죽음의 순간에 고통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처럼 사후세계로 건너가는 과정이 고통스럽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우리는 크게 안심할 수 있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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