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2권.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이 실제 자신의 자매들의 이야기를 쓴 것으로 유명한 이 작품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여기에 다양한 구도로 자연의 빛을 포착한 김지혁 작가 특유의 일러스트들이 책 속에 담긴 장면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네 자매의 평온한 일상, 메그의 아름다운 첫 무도회, 활달한 조와 이웃집 소년 로리와의 우정, 네 자매가 함께 떠난 소풍, 철없는 막내 에이미 때문에 얼음판에서 벌어진 사건까지. 투명한 수채화로 펼쳐지는 네 자매의 이야기는 고전명작을 새롭게 읽는 기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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