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흔히들 목회의 어려움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논의되는 것은 기성교회를 변화시키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그런데 시애틀 형제교회는 어떻게 대형교회로 성장한 것일까.(이것은 한인 교민수를 고려해 본다면 매우 놀라운 성장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시애틀 형제교회의 모든 부흥의 원칙이 총망라되어 있다. 그 포인트는 이 세상의 마지막 한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올 때까지, 비전을 품고 변화하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하늘을 향해 열고, 서로를 향해 열며, 세상을 향해 늘 마음의 문을 열어 놓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문을 조화롭게 그리고 지혜롭게 연결시키고 있는 권준 목사의 영성과 온유한 성품이 더욱 빛을 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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