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엄마와 나,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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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엄마와 갈등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엄마의 마음속을 보여 주는 책. 청소년들이 엄마에게 가진 다양한 불만을 작가에게 편지로 이야기하면 여기에 작가가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간섭하는 엄마, 언니를 더 예뻐하는 엄마 등 청소년들이 털어놓는 이야기는 독자들도 누구나 한 번쯤 엄마와 겪어 봤을 법한 갈등들이다.

이러한 고민들에 대해 지은이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보듬으며, 엄마의 입장을 설명해 준다.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듯 친근하고 따뜻하면서도 그녀 특유의 유머가 담겨 있다. 마지막 편지는 작가의 딸이 직접 쓴 글로 되어 있어, 작가 역시 청소년인 딸들과 갈등했던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다.

재치와 배려가 함께 담긴 작가의 답변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엄마에 대해 몰랐던 면을 깨닫게 되고 엄마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엄마들도 이 책을 통해 자녀들이 무엇 때문에 엄마에게 섭섭함을 느끼는지, 자녀들을 어떤 방식으로 대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Language

ISBN

Series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9

Author

Translator

Publisher

Publication Date

2008-10-02

Original Work

Format

Pages

120

Illus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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