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좌절

노무현 대통령 못다 쓴 회고록

개정판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유니오니아시아 성공과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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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2009년 초판 책소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 직전까지 집필하던 회고록이 출간되었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던 마지막 말. 그는 무엇을 그토록 전하려 했을까?

1부 ‘이제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와 2부 ‘나의 정치역정과 참여정부 5년(노무현 대통령 육성기록)’ 등 총 2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 1장이 담고 있는 것은 바로 ‘미완의 회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회고록의 목차를 포함, 대강의 구성을 직접 작성한 ‘성공과 좌절’ 그리고 회고록 집필을 결정한 뒤 줄거리를 밝힌 구술 기록 ‘살기 위한 몸부림으로’와 ‘스스로 입지를 해체하는 참담함으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장 ‘봉하 단상’에서는 노 대통령이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의 비공개 카페에 올린 글들을 최초로 공개, 퇴임 후에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뇌하던 노 대통령의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퇴임을 앞둔 2007년 9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청와대에서 네 차례 가진 인터뷰 내용은 2부에 담겼다.


2019년 개정판 책소개

노무현 전집 3권. 노무현의 못다 쓴 두 번째 이야기. 대통령의 임기를 마치고 봉하로 내려와 쓴 글과 육성 기록을 모은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인생에서 성공과 좌절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적어 내려갔다. 처음부터 책으로 엮을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생전엔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서 3남2녀 중 막내로 태어나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인생 역정이 노무현 대통령의 첫 번째 이야기라면, 대통령 재임 시절과 퇴임 후 봉하마을에서의 삶이 담긴 이 책이 그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Additional information

Language

ISBN

Series

노무현 전집 3

Author

Publisher

Publication Date

2009-09-22

Format

Pages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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