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든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모두가 그 행복의 성취를 위해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자신의 모습을 가만히 관찰하면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 모두가 행복을 위해 노력하지만, 정작 행복한 사람은 극소수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앤소니 드 멜로 신부는 어떤 것에 우리가 집착을 하게 되면, 그것이 충족되지 못하는 것에 오는 불만과 근심이 생기고, 결국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다시 말해, 어떤 것이 충족되고 달성되어야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관념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당신이 해야 할 유일한 일은 눈을 떠서 지금 당신이 집착하고 있는 대상이 없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진실을 밝혀 보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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