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일 힘든 건 참아도, 사람 힘든 건 참기 어렵다”는 말이 있다. 그 스트레스는 왜 생기는가? 언제가부터 우리는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해 공부하듯 살고 있다.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 항상 노력해 왔다. 이렇듯 인간관계의 관점을 이기적인 목적에 두다보니 자연스레 스트레스가 늘어난다.
<중년 이후>,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로 국내에 알려진 일본의 문필가 소노 아야코의 책으로 타인을 미워하지 않고도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 특유의 쉽고도 가슴에 와닿는 표현을 통해 내가 집착하고 상처받았던 것들의 하찮음을 깨닫게 하고, ‘편안함’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관계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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