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걸작 미니북 컬렉션 – 전6권

모랫말 아이들 + 아름다운 그늘 + 풍경과 상처 + 어린 왕자 + 연금술사 + 순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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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밀리언셀러 <연금술사>부터 10년 넘게 사랑받아온 신경숙의 첫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까지, 그동안 이벤트 선물로 한정품으로만 제작해왔던 미니북을 여섯 권의 세트로 선보인다. 미니북은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작은 핸드백 안에 넣고 다녀도 부담 없는 무게가 가장 큰 특징이다. 크기만 작아졌을 뿐 기존 단행본과 똑같은 표지와 내용을 담았다.

<아름다운 그늘>
“이렇게 일찍 산문집을 갖게 될 줄 몰랐습니다. 겨우 서른셋에요.” 그렇게 수줍어하며 책을 펴냈던 것이 1995년. <아름다운 그늘>은 소설가 신경숙의 첫 산문집이다.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 습작 시절의 고통과 추억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이 산문집을 통해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신경숙 문학세계의 근원과 그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

<모랫말 아이들>
거장 황석영을 키워낸 유년 시절의 이야기. 50년 세월 동안 문학적으로만 아니라 사회.정치적으로도 파란의 연속이었던 작가 황석영. 그가 스스로 “자신의 유년 시절을 이야기해주려는 마음으로” 쓴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이 작품은 작가 황석영의 문학적 진면목을 새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풍경과 상처>
김훈의 문장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기행산문집. 이 책이 처음 출간된 1994년, (그의 말대로라면) ‘초로’의 김훈은 (그러나 아직) 사십대 중반이었고, 아직 첫 소설 <빗살무늬토기의 추억>이 출간되기 전이었다. 이 책이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유려한 문장으로 유명한 그였지만, 그의 문장을 이야기할 때, <풍경과 상처>는 빼놓을 수 없는 산문이다.

<어린 왕자>
어렸을 적 이유 없이 슬프고 아름다웠던 동화는 이제 ‘어른’이 된 우리에게 너무나도 간단하고 분명한 삶의 비밀을 다시 던져준다.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불문학자 김화영이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 왕자>를 우리말로 옮겼다. 이 책은 원본에 가장 가까운 형태로 출간된 1999년 폴리오 판을 그 번역본으로 삼았다.

<연금술사>
전 세계 3천만 독자들이 읽은 파울로 코엘료의 전설적인 베스트셀러.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한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조형해낸 <연금술사>는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증언하는 고귀한 성서이며, 진정 자기 자신의 꿈과 대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는 희망과 환희의 메시지다.

<순례자>
파울로 코엘료의 위대한 문학여정의 출발점인 산티아고 순례기. 파울로 코엘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카미노 데 산티아고(산티아고의 길)’를 걷고 <순례자>를 씀으로써 그때까지 꿈으로만 머물러 있던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지극히 ‘인간적인’ 한 사람이 놀랍고 기적과도 같은 변화의 과정을 거쳐 깨달음에 이르는 여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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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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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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