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티미 3

기적의 보고서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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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456 Book 클럽 시리즈. 미국 만화가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연재만화로 선정된 <돼지 앞의 진주>의 작가 스테판 파스티스가 쓰고 그린 첫 어린이책이다. 짧고 유머러스한 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단순한 그림만으로 독자들을 웃기고 울리는 실력은 과연 미국 최고의 신문 만화가답다. 조금은 엉뚱하고 허무한 말장난 속에는 영화와 문학, 속담을 변주한 작가의 재치가 숨어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터키, 루마니아, 독일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40가지 언어로 출간되었으며,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려 지금까지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수많은 언론과 독자, 평론가들의 찬사는 물론 쟁쟁한 라이벌의 인정도 받아낸 작품이다.

‘기적의 보고서를 찾아라’ 편. 티미는 또래의 어린이들이 누구나 가진 고민에 부딪힌다.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 첫 야영으로 집이 아닌 곳에서 자야 하는 낯섦, 어둠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늘 혼자라는 데 대한 외로움. 이제까지 늘 혼자이기를 자처했던 티미는 처음으로 자신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친구에게 털어놓는다. 그것도 절대 친해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 라이벌 코리나 코리나에게.

독자들은 티미 앞에 놓인 고민들에 공감하고, 티미가 특유의 엉뚱한 방법으로 고민들을 해결해 가는 모습을 응원하게 된다. 상상 친구인 동업자 몽땅이에게 휴가를 줌으로써 자연스레 이별하는 마지막 장면은, 티미의 성장을 지켜봐 온 독자들을 뭉클하게 한다. 느리지만 감동적인 티미의 성장은 티미의 그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Additional information

Series

456 Book 클럽

ISBN

Format

Pages

276

Author

Translator

Publisher

Publication Date

2015-05-30

Original Work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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