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완역본 (큰글자)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 옆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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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메시지> 신구약 66권 전체가 한 권에 담긴 완역본을 큰글자용으로 만난다. 크고 진한 서체를 사용해 가독성이 높아진 본문 편집과 고급스러운 가죽 표지 디자인과 내구성 있는 케이스, 손에 쉽게 잡히는 판형으로 되어 있다. 성경 통독을 돕는 주요 성경 지도, 성경 이야기의 다섯 막 등 부록이 실려 있다.

성경 원문을 오늘의 일상 언어로 옮긴 <메시지> 완역본. <메시지>는 영미권에서 1993년 신약 출간, 2002년 완역본이 출간된 이후, 1천만 독자들이 선택해서 읽고 있다. <메시지> 한국어판은 지난 2009년 신약을 시작으로 모세오경, 역사서, 예언서, 시가서 순으로 출간되었고, 마침내 신구약 66권 전체를 한 권에 담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성경 옆의 성경’으로, 말씀에 목마른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공역성경과 함께 ‘읽는 성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이다. 그는 10년의 세월 동안 주 5일 하루 6시간을 이 번역 작업에 들여 이미 좋은 번역본이 많이 나와 있는 직역이 아니라, 원문의 의미를 좀 더 생명력 있고 인상 깊게 전하는 데 적합한 오늘의 언어로 의역했다. 이처럼 <메시지>는 한 개인의 신학과 목회적 배경과 역사를 지닌 사역이지만, 북미의 신뢰받는 신구약학 학자들의 감수를 통해 학문적으로 검증을 받았다.

위대한 성경 번역가 중 한 명인 16세기의 윌리엄 틴데일은 쟁기로 밭을 가는 소년도 읽을 수 있게 성경을 번역한다고 했다. 그 시대의 언어로 번역해서 누구나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번역의 전통에 따라, 성경은 새로운 시대와 독자에 맞게 끊임없이 재번역되어 왔다. 모든 사람이 능히 읽을 수 있는 성경으로 복음의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런 소중한 전통 때문이었다. 그 오랜 성경 번역의 역사와 전통을 <메시지>도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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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ISBN

Series

The Message 시리즈

Author

Trans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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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Publication Date

2016-12-16

Original Work

Format

Pages

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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