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아직도 이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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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홍규는 은별, 새별 두 딸의 아버지로, 두 딸을 모두 여의었다. 2009년 11월 말 큰딸 은별을 사위에게, 그리고 꼭 1년 뒤 작은딸 새별을 주님께 여의었다. 작은딸이 간암 판정을 받고 채 3개월도 안 되어 세상을 떠나기까지, 아버지는 간절히 기도했다. 주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제발 곁에 머물게 해달라고. 고통과 좌절, 허망…….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딸의 빈자리를 보고 또 보다 아버지는 작은 빛을 발견했다. 그리고 다시 간절히 기도한다. 새별이가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한 호흡까지 그토록 기쁨으로 바라본 주님이 누구신지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Additional information

시리즈

믿음의 글들 310

페이지

304쪽

지은이

이홍규

출판사

홍성사

출간일

20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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