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Author

SKU: 9788954653381 Categories: ,

Buy on Amazon

Description

하루 500원, 한 달 만 원에 매일매일 자신의 수필을 이메일로 보내주는 셀프 연재 작업 ‘일간 이슬아’ 프로젝트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이슬아 작가의 첫번째 만화에세이. ‘복희’라는 이름을 가진 60년대생 엄마와 90년대생 딸 ‘슬아’가 살아온 기록을 담았다.

구제 옷가게를 하는 엄마는 딸 슬아를 특유의 열린 마음과 애정으로 키운다. 슬아는 때론 귀엽고 때론 감동적인 엄마 복희와 함께 웃고 울며 유년기를 보낸다. 그러다 대학에 입학한 후, 스스로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각종 알바를 전전하던 슬아는 자꾸만 시간을 잃어간다.

‘돈이 없는 것보다 불행한 것은 시간이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 딸 슬아가 선택한 아르바이트는 시간 대비 고수익이 가능한 누드모델. 이 사실을 엄마 복희에게 말해야 할까 말까 망설이던 슬아는 엄마에게 담담하게 자신의 새 일에 대해 털어놓고, 엄마 복희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슬아에게 놀라운 선물을 건네주는데…….

Additional information

Language

ISBN

Author

Publisher

Publication Date

2018-10-25

Format

Pages

252

Reviews

There are no reviews yet.

Be the first to review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