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30만 부 기념 개정증보판)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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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전문가 양창순 박사가 쓴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가 새로운 옷을 입고 다시 독자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기존 책을 읽었던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한 구체적인 5단계 솔루션과 인간관계를 이루는 기본적인 심리 유형 8가지를 새롭게 수록했다.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고 상대와의 조합을 맞춰볼 수 있으며 실제로 인간관계에서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선택을 하고 행동해야 할 것인지를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인 방법을 다양한 임상 사례와 심리학 이론을 통해 통찰력 있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모두가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힘을 ‘건강한 까칠함’에서 찾아보자. 나를 위해서나 상대를 위해서나 우리는 언제나 스스로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데에서 힘을 얻을 수 있다.

목차: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나는 까칠하게 살고 싶다’는 커밍아웃
Prologue 세상이 내 진심을 알게 하는 법

Chapter 1 왜 세상은 내 마음을 몰라줄까?
세상에 상처받았다고 심각할 필요 없다
“진심이었어”라고 말하지 마라
‘나의 진실’과 ‘상대방의 팩트’ 사이
거짓을 어디까지 들추어내야 할까?
남에게 하는 조언을 나에게는 못하는 이유
감정은 불씨와 같아서 묻어둔다고 꺼지지 않는다
그래도 나는 사람을 믿기로 했다

Chapter 2 마음 가는 대로 살아라
나의 내면을 직시하기란 죽기보다 힘든 일이다
감정은 나의 힘
나는 어떤 사람인가? 성격의 보편적 유형들
공감의 출발점 스스로와 화해하기
왜 변화를 두려워하는가?
인생이란 말하는 대로 되어간다
감정의 질식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우리에게 진짜는 지금뿐이다

Chapter 3 인간관계에도 좌표가 필요하다
인간관계를 이루는 기본적인 심리 유형 8가지
첫 번째 유형 내가 최선을 다한 만큼 상대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을까?
두 번째 유형 스스로는 정의파라고 여기지만 과연 그럴까?
세 번째 유형 왜 처음 볼 땐 매력적인데 두 번 보면 질릴까?
네 번째 유형 왜 작은 일에도 갈팡질팡하며 결정을 못 내릴까?
다섯 번째 유형 모든 낯선 상황들이 나는 왜 너무나도 싫을까?
여섯 번째 유형 난 희생하는 것뿐인데, 쓸데없는 오지랖이라니?
일곱 번째 유형 나는 왜 만날 이용만 당할까?
여덟 번째 유형 주위에 사람은 많은데 왜 친한 사람은 없는 걸까?
환상의 조합 혹은 저주의 관계가 되는 이유

Chapter 4 똑똑한 거리 두기가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든다
누구나 먼저 손 내밀어주길 원한다
상대방의 창으로 바라보기
‘파란팀’에 들어갈 자격
새로운 것에 지나치게 열광할 때 겪는 심리적 손실
한 끗만 덜 똑똑하게 행동하는 ‘똑똑이’
오지랖에도 균형이 필요하다
지혜로운 사람은 스태프의 의견부터 구한다
나만 옳다고 여기는 순간 관계는 끝난다

Chapter 5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우연과 변수와 아이러니의 총합이 인생이다
영향력을 키우고 싶다면
좌절이 경험이 되는 법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감정 점수 체크하기
동류는 동류를 알아본다
일단 칭찬하고 지지하고 격려하기
세상 그 어떤 일도 당연한 건 없다
긍정 에너지를 위한 감정 사용설명서
오른쪽 뇌에 답이 있다

Chapter 6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_5단계 솔루션
건강한 까칠함 1단계 나 자신과의 관계에서 SCE의 법칙을 따르자
건강한 까칠함 2단계 대인관계에서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건강한 까칠함 3단계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그리고 간결하고 명료하게
건강한 까칠함 4단계 나는 나에게 자유를 허락할 의무가 있다
건강한 까칠함 5단계 삶은 직선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자

Epilogue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한다’는 말은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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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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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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