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앵두처럼 붉은 코와 귀, 삐죽삐죽 주황빛 머리카락을 지닌 꼬마 소년이 신비한 옷을 입으면 신기한 세상이 펼쳐진다. 꼬마 소년은 낯선 옷도 낯선 세계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용감하고 씩씩하게 상상의 세계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는다. 꼬마 소년의 모습에서 이제 막 세상을 향해 나온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이 연상되기도 한다. 우리 아이가 세상이라는 모험을 당당하고 용감하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책이다.
‘나는야 용감해!’ 시리즈는 한글을 모르는 우리 아이가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그림 동화책이다. 글자 없이 그림으로만 이루어진 자유로운 형식으로 누구라도 자유롭게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다. 상상한 대로 말하는 대로 한 편의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다. 그림을 보고 아이 또는 부모가 직접 화자가 되어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다채롭게 이야기를 구성해 나갈 수 있다. 보는 재미에 말하는 재미까지 더한 책이다.
Reviews
There are no reviews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