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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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공부해서 남 주자”, “진리가 밥 먹여준다”는 식의 탁월한 역발상 메시지로 현대인에게 복음과 말씀의 진수를 전달해온 김동호 목사가 크리스천의 돈 문제를 실제적이고도 심도있게 다뤘다. 책제목 그대로 ‘부자 되기’에 대한 성경적 원리와 돈에 대한 크리스천의 균형잡힌 자세에 대해 설파한다.

김동호 목사는 “돈은 그저 돈일 뿐”이라며 돈에 대한 우리의 편향된 시각을 바로 잡아준다. 즉, 돈 자체를 죄악시하여 마치 청빈(淸貧)이 크리스천의 미덕인 양 주장하는 일부의 논리를 일축하고, 반대로 부자가 되는 것이 크리스천의 축복인 양 착각하는 부류의 기복적 신앙관까지 강하게 꼬집은 것.

이런 기초 위에서 김동호 목사는 “돈에 대한 기독교의 원리는 청빈(淸貧)이 아닌 청부(淸富:깨끗한 부자)”라고 일관되게 주장한다. 크리스천이기에 부도덕한 돈을 거부함으로 부득불 가난해질 순 있어도, 굳이 가난함을 자랑으로 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이다.

할 수 있으면 모든 크리스천이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되, 반드시 정직한 십일조와 구제헌금을 하고, 내 돈과 하나님의 돈을 구분할 줄 아는 투명한 돈 관리를 삶의 기준으로 삼으라고 권면한다.

모든 크리스천이 이같이 한다면 누구나 ‘깨끗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뒷부분에서는 경제적으로 소외되고 지친 이 시대 독자들을 격려하며, 기독교적 원리를 따라 ‘깨끗하고 떳떳한 부자’ 되기에 힘쓰라고 결론짓는다.

오디오북에는 책 내용과 동일한 총 여덟 편의 설교가 4개의 테잎에 나누어 담겨 있다. 출퇴근길에 활용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Additional information

페이지

206쪽

지은이

김동호

출판사

규장(규장문화사)

출간일

200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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