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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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겅호(Gung Ho!)는 중국어 ‘공화(工和)’에서 유래한 말이다.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임무에 대한 충성의 의미로 ‘화이팅!’이라는 외침처럼 투지와 열정을 불어넣는 일종의 구호나 인사로 사용되고 있다.
이 책은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공장 책임자로 발령받은 페기 싱클레어가 ‘겅호 정신’을 통해 회생하는 과정을 다룬 감동적인 실화를 담고 있다. 4시 반 퇴근시간이 되면 마치 싸이렌이라도 울린 듯이 순식간에 퇴근해버리는 직원들. 절망과 타성만이 가득한 공장에서 그는 공장내에서 유일하게 활력있게 업무 수행을 완수하는 출하 부서의 운영 관리자, 앤디 롱클로우를 만난다.

페기는 앤디가 출하 부서에 전파시킨 ‘겅호 정신’에 대해 듣고, 이를 전 공장으로 확대시킬 것을 결심한다. 앤디는 페기와 함께 숲과 호수를 돌아다니며 겅호의 3대 원칙인 ‘다람쥐의 정신’ ‘비버의 방식’ ‘기러기의 선물’에 대해 페기 스스로의 관찰을 통해 깨달음을 얻도록 도와준다. 이를 전 공장에 하나씩 적용해 나가면서 직원들의 사기와 열정이 올라가고 생산성이 증대된다. 길어야 6개월안에 폐쇄되리라고 생각되었던 공장이, 마침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사업장으로 백악관의 선정을 받기에 이르는 것이다.

다람쥐를 통해 ‘가치있는 목표의 공유’를 배우고, 비버를 통해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일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기러기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법’을 배운다. ‘겅호의 정신’을 이루는 이 세가지 원칙이 조금씩 이 공장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과정을 보는 것이 흥미롭다.

얼른 눈에 보이는 성과를 얻기 바라면서도 끈기있게 앤디의 충고를 따르는 페기와 자신감과 낙관적인 태도로 페기와 함께 변화를 이끄는 앤디의 우정이 한데 어우러져 감동적인 한 편의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개정판 책소개

실화를 바탕으로 침몰 직전의 회사가 회생하는 과정을 다룬 켄 블랜차드의 대표작. 이 책은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공장 책임자로 발령받은 페기 싱클레어가 ‘겅호 정신’을 통해 회생하는 과정을 다룬 감동적인 실화를 담고 있다. 4시 반 퇴근시간이 되면 마치 싸이렌이라도 울린 듯이 순식간에 퇴근해버리는 직원들. 절망과 타성만이 가득한 공장에서 그는 공장내에서 유일하게 활력 있게 업무 수행을 완수하는 출하 부서의 운영 관리자, 앤디 롱클로우를 만난다.

페기는 앤디가 출하 부서에 전파시킨 ‘겅호 정신’에 대해 듣고, 이를 전 공장으로 확대시킬 것을 결심한다. 앤디는 페기와 함께 숲과 호수를 돌아다니며 겅호의 3대 원칙인 ‘다람쥐의 정신’, ‘비버의 방식’, ‘기러기의 선물’에 대해 페기 스스로의 관찰을 통해 깨달음을 얻도록 도와준다. 이를 전 공장에 하나씩 적용해 나가면서 직원들의 사기와 열정이 올라가고 생산성이 증대된다. 길어야 6개월 안에 폐쇄되리라고 생각되었던 공장이, 마침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사업장으로 백악관의 선정을 받기에 이르는 것이다.

다람쥐를 통해 ‘가치 있는 목표의 공유’를 배우고, 비버를 통해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일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기러기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법’을 배운다. ‘겅호의 정신’을 이루는 이 세 가지 원칙이 조금씩 이 공장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과정을 보는 것이 흥미롭다. 얼른 눈에 보이는 성과를 얻기 바라면서도 끈기 있게 앤디의 충고를 따르는 페기와 자신감과 낙관적인 태도로 페기와 함께 변화를 이끄는 앤디의 우정이 한데 어우러져 감동적인 한 편의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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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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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1-01-30

Original Work

Format

Pages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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