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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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다음 이야기. 10대에 접어든 제제가 라임오렌지 나무 대신 아담을, 뽀르뚜가 대신 모리스를 가슴 속에 키우면서 밝음과 용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나이는 조금 더 먹었지만 여전히 풍부한 감수성과 주체할 수 없는 장난기를 지닌 제제의 모습과 만날 수 있다.

거칠기만 한 바깥 세상(뽀르뚜가의 죽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입양)에 던져진 제제는 자신만의 세계에 몰입한 채 나름의 방식으로 성장해간다. 제제는 내면의 슬픔과 외로움을 외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창조해 낸 인물들(꾸루루 두꺼비, 모리스, 타잔)과의 교우를 통해 극복해 간다.

Additional information

시리즈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2

제본

반양장본

페이지

438쪽

지은이

J.M. 바스콘셀로스

옮긴이

박원복

출판사

동녘

출간일

2003-01-25

원제

Vamos Aquecer o Sol (1974년)

그림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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