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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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할리우드에서 두 차례나 영화화되어 큰 성공을 거둔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의 원작. 1934년 처음 발표되어, ‘느와르’ 장르의 문을 열었다고 평가받아왔다. 비정한 현실에 몸서리치게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현실에서 도피하려는 낭만적인 정서를 느끼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닌 소설이다.

알베르 카뮈는 이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이방인>(1942)을 썼다고 밝힌 바 있다. 작가 케인 자신은 이 소설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도덕적으로는 충분히 끔찍하지만 살인이 사랑 얘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남녀가 있고, 그런데 일단 저지른 다음 정신을 차리고 보면 어떤 두 사람도 그렇게 끔찍한 비밀을 공유하고는 같은 지구에서 살 수 없다는 걸 알게 된다는 얘기야. 그들은 서로 맞서게 돼.”

소설의 주인공 프랭크는 오갈 데 없는 떠돌이로, 빈털터리인 채 고속도로 변의 작은 간이식당에 들어가 대책 없이 음식을 주문을 한다. 주인 남자 닉은 일손이 필요하다며 그에게 식당에서 일하라고 한다. 프랭크는 잠시 망설였지만 젊고 매력적인 안주인 코라를 보고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첫눈에 서로에게 이끌린 프랭크와 코라는 닉의 눈을 피해 밀회를 즐긴다.

닉의 눈치를 봐야만 하는 생활이 성에 차지 않자, 둘은 아무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닉을 없애 버릴 계획을 짠다. 그러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닉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미련을 버리지 못한 프랭크와 코라는 더 치밀하고 대범한 계획을 세우고, 셋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작가 제임스 M. 케인은 미국에서 1927년에 발생하여 2년 동안이나 타블로이드 신문을 떠들썩하게 장식했던 살인 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어 데뷔작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를 썼다. 이 작품으로 케인은 ‘타블로이드 살인 사건의 시인’, ‘느와르 소설의 창시자’란 이름을 얻었다.

Additional information

시리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69

지은이

제임스 M. 케인

옮긴이

이만식

출판사

민음사

출간일

2008-02-05

원제

The Postman Always Rings Twice (19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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