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컬러링북

Buy on Amazon

Description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그림을 직접 칠하면 힐링이 두 배!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를 컬러링북으로 만난다!

따뜻한 그림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의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컬러링북』이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단연 지난 한 해 최고의 화제 작가인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의 그림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연필로 만들어낸 흐릿한 선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달콤하게 그려냈다.
네이버 일러스트 플랫폼인 그라폴리오에 연재되었던 이 그림은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MBC 수목 드라마 「W」에 소개되는 등 여러 사람의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정신 집중, 기분 전환, 스트레스 해소 등 여러 가지 효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는 컬러링북이라는 형식이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낸다. 색연필이나 크레용 등 간단한 도구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시작할 수 있고, 연인과의 데이트에서 즐거운 놀이처럼 함께 칠해볼 수 있다.

책을 칠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새로운 제본 방식!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컬러링북』은 색칠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PUR 제본 방식을 이용했다. 양면으로 연결된 그림도 접히는 부분 없이 180도 펼쳐서 칠할 수 있다. 특유의 개성인 연필 선의 뭉개진 느낌도 그대로 살려 담았다. 난색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작품이지만 컬러링북만큼은 내가 마치 작가가 된 것처럼 다양한 색을 활용해 마음껏 색칠해볼 수 있다. 이 책에서도 작가의 상상력은 빛을 발한다.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실내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도 잘 알려진 퍼엉의 그림은 다채로운 인테리어와 사랑스러운 소품들로 채워져 있다. 액자나 화분, 책꽂이의 책, 머그컵 등 디테일한 요소들을 하나씩 나의 취향대로 칠하고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 수 있다.

세계 5개국에서 출간을 앞둔 화제의 책!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48점의 그림을 미리 만나보세요!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컬러링북』에 담긴 48점의 그림은 모두,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분이다. 앞으로 플랫폼에 연재될 그림들 중 엄선한 작품만을 모아 직접 그 위에 입힐 색을 상상하고 고를 수 있다. 후에 그림이 연재되었을 때 자신만의 작품과 실제 작품을 비교해볼 수 있다는 것도 소소한 재미다.
작가는 서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제 그림 속 두 캐릭터는 특별히 잘생기거나 화려하지 않은 남자와 여자죠. 제게 이 캐릭터는 채색되지 않은 스케치로 느껴져요. 그림을 보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고유한 색을 입히며 감상해요.” 작가의 말 그대로 그림 속 주인공들은 런웨이에서 걸어 나온 것 같은 멋진 외모는 아니다. 단지 이들은 우리 주변의 누군가를 떠올리게 하는 다정한 얼굴을, 또 우리 자신을 연상시키는 친근한 표정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 캐릭터들을 보며 자신의 이야기를 더 잘 대입시키고 공감한다. 독자는 평범한 등장인물에게 자신을 덧입혀 새로운 그림으로 만들어 감상하는 셈이다. 보는 사람이 자기 나름의 색을 입혀 감상하는 것이 퍼엉 그림의 특징이라면, 이 컬러링북은 그 의미를 보다 체험적으로 구축한 정수라고 볼 수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ISBN

Format

Pages

104

Author

Publisher

Publication Date

2017-01-19

Language

Reviews

There are no reviews yet.

Be the first to review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컬러링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