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효석을 기리며 매년 탁월한 작품을 발표한 젊은 작가들을 시상함으로써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효석문학상’의 첫 번째 수상작품집.
수상작인 윤대녕의 ‘찔레꽃 기념관’은 지금껏 작가가 천착해 온 세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한층 깊고 따스해진 시선으로 삶을 어루만진다. 이외에 김영하, 김훈, 이승우, 천운영, 최시한, 한강 등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여러 작가들의 작품이 추천 우수작으로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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