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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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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A. J. 크로닌의 3대 걸작 중 하나인 <성채>. 1937년 출간되자마자 현대 고전으로 자리 잡은 이 작품은 작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 소설이다. 의대를 갓 졸업해 패기에 차 있던 젊은 의사 앤드루 맨슨은 보수적이고 위선적인 현실에 휩쓸려 상류사회의 허상을 좇다가 소중한 것들을 잃고서야 자신의 이상을 되찾는다.

의과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의사 앤드루 맨슨은 패기 넘치는 꿈을 안고 남웨일스 광산촌에 부임한다. 그러나 무능하고 부패한 지역 의사들과 변화를 두려워하는 광부들의 적개심 앞에서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느낀다. 앤드루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으려 노력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환자를 치료하여 점차 인정을 받는다.

그러나 광산촌에서의 생활에 한계를 느낀 그는 런던으로 가서 병원을 개업한다. 손님이 없어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돈을 벌기 위해 상류사회 진출을 노리고, 마침내 부유층의 신망과 경제적인 여유를 얻는다. 그 와중에 그의 이상은 변질되고 서서히 물질주의에 젖어 타락의 계단을 밟아 내려간다.

사실주의와 로맨스, 사회 비판적인 시각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이상과 현실, 물질과 인간 사이를 오가는 젊은 의사의 고뇌와 방황이 인류애의 구현으로 완성되는 이야기이다. 작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제기한 의료계에 대한 비판은 실제로 영국의 의료 시스템 개혁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도 얻고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시리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6

페이지

309쪽

지은이

A. J. 크로닌

옮긴이

이은정

출간일

2009-07-24

원제

The Citadel (1937년)

출판사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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