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5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광수생각>, <참 서툰 사람들>의 저자 박광수가 건네는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그 두 번째 이야기. 가슴이 헛헛해지는 외로움이 찾아올 때마다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읽었던 시 100편을 엮은 시모음집이다.
너무 서툴러서 전하지 못한 말, 내 상처만 신경 쓰느라 끝내 하지 못한 말들을 더 늦기 전에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고른 시들은 읽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그만큼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눈물과 웃음이 생생하게 담긴 박광수 특유의 일러스트도 함께 실려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Langu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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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Series |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2 |
Author | |
Publisher | |
Publication Date | 2015-09-24 |
Format | |
Pages |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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