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는 신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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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셰퍼드 라이브러리 시리즈. 교회의 역사 속에 등장하는 중요한 목회자들은 모두 신학에 정통했으며, 사실상 목회자들은 단체를 이끄는 단순한 리더가 아닌 교회의 신학자라는 점을 힘주어 강조한다. 왜냐하면 교회는 전문적인 학자가 아닌 목회자로부터 신학을 배우기 때문이다.

『목회자는 신학자다』는 미국 최대 목회자 세미나인 ‘셰퍼드 콘퍼런스’에서 선포된 목회자들을 향한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진리에 정통한 신학자여야 한다.”

종교개혁자들이 현대 목회자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그들이 목회자이면서 동시에 신학자요, 성경학자였다는 점이다.

오늘날 한국 교회 강단은 지나치게 감상적이며 공허한 도덕적인 설교로 가득차 있다. 교인들은 감정적인 예화가 가득찬 감성을 자극하는 설교를 바란다. 그러나 정작 이시대가 필요로 하는 목회자는 학자적인 양식을 갖춘 목회자가 필요하다.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자신이 무엇을 전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설교하는 목회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다수 목회자들은 신학자가 되는 데 별 큰 관심이 없다. 그들의 교회도 그들이 신학자가 되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신학과 성경 연구의 정신이 쇠퇴한 이유는 강단에서 주의 깊은 성경 연구와 교리가 실종된 탓이다. 목회는 더 이상 지성적인 소명이 아니고, 목회자들은 진지한 지성적인 리더십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들의 성공과 평판은 목회적인 기발한 생각, 음악적인 유행 감각, 매력적인 마케팅 감각 등에 의해 결정된다.

본서는 교회의 역사 속에 등장하는 중요한 목회자들은 모두 신학에 정통했으며, 사실상 목회자들은 단체를 이끄는 단순한 리더가 아닌 교회의 신학자라는 점을 힘주어 강조한다. 왜냐하면 교회는 전문적인 학자가 아닌 목회자로부터 신학을 배우기 때문이다.

『목회자는 신학자다』는 미국 최대 목회자 세미나인 ‘셰퍼드 콘퍼런스’에서 선포된 목회자들을 향한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본서의 독자>

1. 한국교회 위기를 <설교의 위기>라고 생각하는 목회자들.
2. 감정적인 자극으로 길들여 있는 한국 교회 강단에서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회복하고자 하는 목회자들.
3. 기독교의 핵심교리를 진지하게 연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선포하기 위해 스스로를 무장하기 원하는 목회자

<셰퍼드 라이브러리 시리즈>
셰퍼드 콘퍼런스에서 강사 목회자들이 전한 강의 내용을 주제별로 모은 시리즈다. 목회 사역의 소명과 본질을 일깨우는 강력한 메시지로 혼란스러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목회자들이 참된 목자로서 바로 서고 목회 명령을 거룩하게 완수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1권 목회자는 설교자다
-2권 목회자는 리더다

<셰퍼드 콘퍼런스>란?
캘리포니아 주 선밸리에 있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서 매년 열리는 미국 최대 목회자 세미나다. 셰퍼드 콘퍼런스가 처음 개최된 것은 1980년 3월로, 당시 첫 모임에는 목회 사역이라는 주제로 159명이 함께했다. 처음부터 이 콘퍼런스의 목적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내린 명령, 즉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 2:2)는 말씀대로 살아가자는 것이었다.
셰퍼드 콘퍼런스는 작은 행사로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매년 봄마다 수천 명이 참석하는 국제적인 운동으로 만개하게 되었다. 지난 수년간 미국 각지에서뿐 아니라 100여 개국에 달하는 나라에서 온 목회자들이 콘퍼런스에 참여하여 설교, 신학, 지도력, 제자훈련, 상담 등의 분야에서 도전을 받고 새 힘을 얻었다.

Additional information

시리즈

셰퍼드 라이브러리 시리즈

페이지

280쪽

지은이

존 맥아더

옮긴이

조계광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출간일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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