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사과
창비시선 300번 이후 새로운 판형과 한결 세련된 디자인으로 처음 펴내는 창비시선 301번, 나희덕 시집. 나희덕 시인이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시집으로, 한층 원숙해진 솜씨로 단정한 서정의 세계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스스로를 갱신하며 다른 존재, 새로운 생성의 시간을 모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래 가만히 바라보며, 그 바라보는 대상과의 거리에서 오는 긴장으로부터 생에 대한 단단한 반성과 성찰을 이끌어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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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시선 300번 이후 새로운 판형과 한결 세련된 디자인으로 처음 펴내는 창비시선 301번, 나희덕 시집. 나희덕 시인이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시집으로, 한층 원숙해진 솜씨로 단정한 서정의 세계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스스로를 갱신하며 다른 존재, 새로운 생성의 시간을 모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래 가만히 바라보며, 그 바라보는 대상과의 거리에서 오는 긴장으로부터 생에 대한 단단한 반성과 성찰을 이끌어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