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예측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무언가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천문학적’이라는 표현을 쓴다. 아름다운 무언가에 대해서는 ‘별처럼 빛난다’고 말하고, 무언가 간절히 원할 때면 별자리로 운을 점치며 ‘우주의 기운’이 함께하길 빌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천문학자에게 천문학이란, 달과 별과 우주란 어떤 의미일까. 할리우드 영화 속 과학자들의 ‘액션’은 스릴이 넘치고 미항공우주국과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일지는 화려하기 그지없지만…

  • 아가씨와 밤

    아가씨와 밤

    한국에서 15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이다. 2018년 작 은 프랑스에서 초판 55만 부가 판매되었고, 전 세계 30여 개국에 판권이 팔렸고, FR2 방송에서는 전격적으로 드라마 제작을 결정했다. 소설의 주요 배경은 기욤 뮈소가 나고 자란 프랑스 남부 코트다쥐르의 앙티브이다. 소설은 크게 두 갈래로 나누어진다. ‘코트다쥐르, 1992년 겨울’과 ‘코트다쥐르, 2017년 봄’이다. 무려 25년의 시차를 두고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등장인물은…

  • 사랑의 기술 (출간 50주년 기념판)

    사랑의 기술 (출간 50주년 기념판)

    정신분석학적 입장에서 사랑의 본질을 분석하고 사랑에 대한 기술을 논의한 책.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사랑’에 대한 탁월한 통찰을 보여주는 저작으로, 1956년 처음 발표되어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출간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된 기념판에는 프롬의 마지막 조수를 지낸 라이너 풍크 박사의 후기가 실려 있다. 사회철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에리히 프롬은 사랑을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자연적 현상으로 보지 않고, 기술적 문제라는 측면에서…

  •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인간은 폭력성과 어떻게 싸워 왔는가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인간은 폭력성과 어떻게 싸워 왔는가, 사이언스북스, 스티븐 핑커 저/김명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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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 『The Better Angels of Our Nature

  • 스피노자의 뇌

    스피노자의 뇌

    기쁨, 슬픔, 느낌의 뇌과학

  • 통섭

    통섭

    지식의 대통합

  • 빈 서판

    빈 서판

    인간은 본성을 타고나는가

  • 창백한 푸른 점

    창백한 푸른 점

    칼 세이건의 역저 이 출판사를 사이언스북스로 옮겨 복간되었다. 전세계 많은 독자들에게 우주와 지구의 아름다움을 전했던 그 감동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 지금까지 가장 널리 읽힌 과학책인 의 저자로 유명한 칼 세이건은 이후 15년 동안의 오랜 연구와 탐사 결과들을 바탕으로 을 펴냈다. 세이건은 이 책에서 우주 탐험의 역사와 미래를 천문학, 우주지질학, 화학, 생물학, 인류학 등…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푸른숲, <한비야> 저

  • 불가능한 대화들

    불가능한 대화들

    젊은 작가 12인과 문학을 논하다

    불가능한 대화들:젊은 작가 12인과 문학을 논하다, 산지니, 염승숙 등저

  • 코스모스

    코스모스

    양장본

    코스모스, 사이언스북스, 칼 세이건

    원서: 『COSMOS

  • 나는 나를 돌봅니다

    나는 나를 돌봅니다

    십 대를 위한 자기 자비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