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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여, 안녕
2007년 현재 예순한 살의 나이로, 열악한 환경과 무관심 속에 방치된 중국 한센병 환자들의 구호사역과 복음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이명남 선교사가 자신의 삶을 기록한 수기집이다. 일련의 기독교 수기집과는 달리 ‘끊임없는 인간의 절망 속에서 역사하는 연단의 하나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열세살 나이에 한센병에 걸려 홀로 산속 움막에서 지낸 뒤에 소록도 병원에 지냈던 일,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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