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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 츠네히로는 아즈마 히로키의 담론에 대립각을 세웠던 저서 을 20대 시절에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무라카미 하루키와 일본 특촬물, 그리고 아버지를 엮은 평론 , 미야자키 하야오, 토미노 요시유키, 오시이 마모루, 안노 히데아키를 통해 일본 사회를 고찰하는 평론 등의 굵직한 평론서를 출간하는 한편, TV의 와이드쇼에서 APA호텔의 역사수정주의를 비판하고, 성공한 AKB 덕후로서 AKB48의 총선거 때 중계석에서 해설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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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원서: 『Sapi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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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초 유럽 국제정치사의 탐색, 1494-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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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쓴 또 한 편의 고전. 레이첼 카슨 전집 3번째 책 는 1인칭 화자로서 카슨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긴 유일한 작품일뿐더러 생태적 관점에서 쓴 선도적 저술이기도 하다. 이 책을 출간한 1950년대만 해도 생태학이란 생소하고 낯선 분야였다. 이 책은 주로 해안 생태계를 다룬다. 육지와 바다가 만나는 곳, 이곳은 살아 있는 생명체에게는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생명체’라고 확실하게 구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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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카슨 전집 시리즈 두 번째. 시종 우리에게 바다, 더 나아가 환경을 어리석게 이용할 경우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또한 글쓰기와 관련해서는 어떻게 하면 자연 세계에 대한 열정을 엄밀하면서도 서정적인 산문에 담아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안내자 역할도 한다. 이 책은 카슨이 한 발 물러나 바다 자체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카슨은 바다를 의인화하고, 작가의 역할을 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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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이면서도 과학적인 정확성을 잃지 않은 글쓰기로 독자를 사로잡은 레이첼 카슨은 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첫 작품은 바다 생명체에 관한 것이고 이후 두 편을 더 펴냈는데, 이를 아울러 ‘바다 3부작’이라 일컫곤 한다. 가 그것이다. 레이첼 카슨의 첫 번째 책이자 작가가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책 는 살아남고 번식하기 위해 분투하는 각각의 생명체에 관한 이야기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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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20세기 환경학 최고의 고전 이 50주년 기념 개정판으로 나왔다. 이번 개정판에는 서문과 후기가 완전히 새롭게 단장되었으며, 2002년 출간본에는 없던(원서에도 없었음) 찾아보기를 새롭게 추가했다. 그리고 편집과 장정도 완전히 바뀌었다. 이 책이 처음 출간되었을 때에는 환경이라는 말이 정말 낯설었고, 모두 전후 과학 기술에 대한 맹신이 존재했다.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이 책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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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콘 소셜미디어 시리즈 19권.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소셜컴퓨팅 전문가가 연구 자료를 집대성하여, 소셜미디어의 발전사와 사회적 가치, 그리고 미래까지 전망한 소셜미디어의 바이블이다. 또한 소셜미디어 사회를 넘어 미래의 초연결 사회, 사물인터넷 사회에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자세는 무엇인지 정리해본다. 저자만의 일방적인 주장이나 관념적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학계의 방대한 연구조사와 업계의 치밀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소셜미디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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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화된 개인주의 Networked Individualism가 지배하는 디지털 세상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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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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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Why I 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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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