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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凡逸志 (한문 정본)

    가 초판 발행된 것은 백범 선생이 돌아가시기 두 해 전인 1947년이었다. 당시 국사원 내에 둔 ‘김구 자서전 백범일지 출판사무소’에서 화보와 백범 선생의 서문, 의 ‘상권’ ‘하권’ ‘계속’의 내용을 싣고, 부록 형식으로 ‘나의 소원’을 덧붙여 ‘김구 자서전 백범일지’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것이다. 규모는 사륙판 424면으로, 원문이 대폭 축소 간행되었다. 이후 백범 선생의 차남 김신 선생이 좋은 뜻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