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하루 500원, 한 달 만 원에 매일매일 자신의 수필을 이메일로 보내주는 셀프 연재 작업 ‘일간 이슬아’ 프로젝트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이슬아 작가의 첫번째 만화에세이. ‘복희’라는 이름을 가진 60년대생 엄마와 90년대생 딸 ‘슬아’가 살아온 기록을 담았다. 구제 옷가게를 하는 엄마는 딸 슬아를 특유의 열린 마음과 애정으로 키운다. 슬아는 때론 귀엽고 때론 감동적인 엄마 복희와 함께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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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0원, 한 달 만 원에 매일매일 자신의 수필을 이메일로 보내주는 셀프 연재 작업 ‘일간 이슬아’ 프로젝트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이슬아 작가의 첫번째 만화에세이. ‘복희’라는 이름을 가진 60년대생 엄마와 90년대생 딸 ‘슬아’가 살아온 기록을 담았다. 구제 옷가게를 하는 엄마는 딸 슬아를 특유의 열린 마음과 애정으로 키운다. 슬아는 때론 귀엽고 때론 감동적인 엄마 복희와 함께 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