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영수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나는 사랑한다, 고로 존재하다’와 ‘세계는 나의 사랑의 표상이다, 고로 행복하다’라는 시인의 존재론과 행복론이 마주치는 ‘사랑의 시학’이라고 할 수가 있다. 사랑은 붉디 붉은 피이고, 붉디 붉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 사랑은 만인들을 불러 모으고, 그 모든 것을 미화시키며, 앎(지혜)을 실천하는 인도주의 정신으로 꽃 피어난다.
Additional information
Langu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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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Series | J.H Classic 45 |
Author | |
Publisher | |
Publication Date | 2020-02-25 |
Format | |
Pages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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