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와 ‘너’와 ‘당신’이라는 주체와 그들의 몸을 통해 현현하는 질박한 삶의 현장이다. 그리고 그러한 삶은 하나로 응집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실체를 상징화한다. 여기에 무수히 많은 ‘나’와 ‘너’와 ‘당신’이 있다. 그리고 그곳에 우리 모두의 삶과 세계가 있다. 그곳에서의 삶이 쉽지는 않지만 질박한 몸의 언어는 그것이야말로 진짜 우리의 삶이라고 말한다.
Additional information
Language | |
---|---|
ISBN | |
Series | J.H Classic 40 |
Author | |
Publisher | |
Publication Date | 2019-12-23 |
Format | |
Pages | 112 |
Reviews
There are no reviews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