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캐나다와 호주에서 페이스트리를 전공하고 <커피 매거진>에 오랫동안 글을 기고해온 전문 기자인 저자가 부부, 친구, 형제, 자매, 커플이 운영하는 2인 가게 20곳을 소개한다. 각 가게에 숨어 있는 따뜻한 스토리와 함께 커피와 디저트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 들려준다.
각 점포를 대표하는 메뉴 소개는 물론 커피, 빵, 요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함께 수록하여, 책을 보고 읽으며 맛보는 재미를 더했다. 단순히 “맛있다!”라는 감탄사를 넘어서, 저자 자신의 경험과 오랜 노하우가 투영된 애정 어린 시선과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각 메뉴에 담긴 바리스타와 큐그레이더, 베이커와 파티시에의 진지한 열정과 세심한 디테일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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