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개정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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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웅진지식하우스, 글: 박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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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1996년 출간된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100만부 이상 판매되며 널리 읽혀온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개정증보판. 방대한 분량의 <조선왕조실록>을 쉽게 풀어 쓴 책으로 일반 독자들에게서 멀어진 역사를 생활 속으로 끌어들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구판의 내용 가운데 독자들에게 많은 문의를 받았던 각 왕들의 가족 관계와 가계도의 오류를 수정,보완하였다. 뿐만 아니라,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과정, 태조의 성장과정 등의 내용을 추가하고 조선 사람들의 생활조건을 보여주는 각종 통계자료를 본문에 맞추어 배치하였다. 특정 사건이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인물 6백여 명의 색인을 수록했다.


2017년 개정판 책소개

1996년 첫 출간된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지난 20년 동안 300쇄를 돌파했고 2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책이다. 출간 첫해부터 35만 부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고, 20년이 지난 지금 200만 부를 훌쩍 넘어서며 역사 분야 최고의 밀리언셀러로 더욱 견고히 자리 잡았다.

이번에 출간된 2017년 전면개정판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구판을 읽은 200만 독자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반영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이 책을 다소 어렵게 느꼈을 기존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결하고 흥미로운 ‘예비지식’을 덧붙였으며, ‘숙종실록’의 내용을 대폭 보완했다.

‘예비지식’은 도대체 <조선왕조실록>이 어떤 책인지 근본적인 물음부터 시작해, 묘호와 시호, 존호와 조와 종의 차이, 왕위는 어떤 과정을 거쳐 계승되었는지, 왕의 실제 하루 일과와 사생활은 어떠했는지 등 주로 왕에 대해 수많은 독자들이 물어왔던 질문들을 17가지 항목으로 정리해 명쾌한 해답을 건넨다.

‘숙종실록’은 숙종시대 전반을 이해하는 데 필요하다고 판단한 삼복 형제와 홍수의 변, 숙빈 최씨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더했다. 이 외에도 구판의 내용 중에 정확하지 않거나 표현이 애매한 부분을 세심하게 손질했으며, 읽기 편하도록 다시 깔끔하게 편집하였다.

Additional information

Language

ISBN

Series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 8

Author

Publisher

Publication Date

2004-11-18

Format

Pages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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