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제럴드 단편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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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F. 스콧 피츠제럴드 단편 6편을 모은 책이다.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이 시작과 함께 오고, 최악의 순간이 마지막에 온다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라는 마크 트웨인의 말에 영감을 받아서 쓴 ‘벤저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을 비롯하여 총 6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얼음 궁전’은 피츠제럴드가 미국 북부와 남부의 사회, 문화적 차이에 대해 처음 살펴본 작품으로, 사랑으로도 뛰어넘을 수 없는 뿌리 깊은 갈등을 그려 낸다. ‘벤저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과 ‘집으로의 짧은 여행’은 환상 소설로서, 피츠제럴드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있을 법하지 않은 사건에 설득력을 부여하고자 시도했다.

물질적 부에 대한 동경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해변의 해적’과 ‘리츠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도 수록되어 있다. ‘해외여행’에는 사기를 당해 경제적으로 파산을 맞으면서 육체의 건강마저 악화되는 주인공 켈리 부부가 등장한다.

Additional information

Series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99

ISBN

Format

Pages

274

Author

Translator

Publisher

Publication Date

2009-01-09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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