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30주년 기념판)

개정판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이기적 유전자(40주년 기념판), 을유문화사

원서: 『The Selfish 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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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삶에 대한 회의로 밤을 지새우는 젊음에게, 그리고 평생 삶에 대한 회의를 품고 살면서도 이렇다 할 답을 얻지 못한 지성에게 <이기적 유전자>를 권한다. 일단 붙들면 밤을 지새울 것이다. – 최재천(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1976년 리처드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를 발표하며 “인간은 유전자의 꼭두각시”라고 선언했다. 인간이 “유전자에 미리 프로그램된 대로 먹고 살고 사랑하면서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생물학계를 비롯해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곧 이 책은 세기의 문제작이자 화제작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후 이 책은 30여 년 동안 이어진 학계와 언론의 수많은 혹평과 찬사 속에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할 과학 고전으로 손꼽혀왔다.


2010년 전면개정판 책소개

현대 생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세계적인 석학 리처드의 도킨스의 대표작이 2010년 전면개정판으로 다시 나왔다.

서울대 생명과학부의 홍영남 명예교수와 서울대 생명과학부에서 행동생태 및 진화를 연구하는 이상임 박사가 참여한 2010년 전면개정판은 내용의 정확성과 독자의 가독성을 모두 높였다. 전문 연구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내용이 잘 전달되도록 문장을 간결하고 적확하게 가다듬어, 도킨스의 사상과 주장이 쉽게 전해지게 했다.

또한 이번 전면개정판에는 도킨스 특유의 재기와 통찰력이 돋보이는, 상세하고 방대한 분량의 주석을 덧붙여 생물학 분야에 관심 있는 전문가와 일반인도 이 책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독자들의 폭넓은 이해를 위해서 풍부한 참고문헌과, 주요 개념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찾아보기를 영어 원문과 함께 제공한다.


2018년 40주년 기념판 책소개

세계적 베스트셀러, 과학을 넘어선 우리 시대의 고전, 『이기적 유전자』의 40주년 기념판. 진화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이 책은 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선택’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끌어내려 진화를 설명한다.

2013년 영국의 정치평론지 『프로스펙트』지가 독자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지성’ 1위에 오른 바 있는 도킨스는 일찍이 촉망받는 젊은 과학자로 간결한 문체와 생생한 비유, 논리적인 전개를 갖춘 글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도킨스는 자신의 동물행동학 연구를 진화의 역사에서 유전자가 차지하는 중심적 역할에 대한 좀 더 넓은 이론적 맥락과 연결시키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가 바로 『이기적 유전자』다.

이번 40주년 기념판에 새롭게 수록된 에필로그에서 도킨스는 여전히 ‘이기적 유전자’라는 개념이 갖고 있는 지속적인 타당성을 이야기하며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되새긴다. 새로운 에필로그를 수록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디자인과 휴대하기 좋은 판형으로 갈아입은 40주년 기념판을 통해 독자들은 『이기적 유전자』가 주는 울림을 더욱더 선명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기적 유전자 - 40주년 기념판

Additional information

Language

ISBN

Author

Translator

Publisher

Publication Date

2006-11-25

Original Work

Format

Pages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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