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게 관계다

김다슬 에세이

Author

SKU: 9791196617141 Category:

Buy on Amazon

Description

책소개

2022년 전체 1위 에세이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 김다슬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전작에서 기분에 따라 인생이 좌우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기분을 관리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면, 신작 <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게 관계다>에서는 “10번 마음이 맞아도 1번 오해로 망가지는 것이 관계”라고 말하며, 결국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임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관계는 덜고 필요한 관계는 더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다.

1부 「완벽한 사람은 없다」에서는 누구든 처음은 어렵고 불안하기에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2부 「좋은 관계의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된다」에서는 결국 그 누구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임을 이야기하며, 언제나 모든 시작은 나로부터 출발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3부 「놓아야 할 사람과 놓치지 말아야 할 사람」에서는 필요 없는 관계에 얽매이고 매달리기보다 나에게 소중하고 나를 행복하게 하는 관계에 더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마지막으로 4부 「수많은 관심보다 한 번의 진심이 중요할 때」에서는 다수의 무의미한 관심이 아닌, 진정 내가 원하고 바라는 진심을 깨닫고 누리길 바라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


목차

프롤로그 – 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게 관계다

1부 – 완벽한 사람은 없다

  • 우울할 때 잠수 타는 사람의 심리
  • 인생의 진리 18가지
  • 20대, 30대에 많아진 ‘콜 포비아’ 현상
  • 계속 성장하는 사람이 되려면
  • 심성이 착하지만 야무진 사람의 공통점
  • 평생 동안 곁에 남을 진짜 친구는
  • 관계
  • 미루는 게 습관이 되면 행복도 미룬다
  • 봄에 왔다가 떠난 봄
  • 완벽한 사람은 없다
  • 진짜 잘못은 고치지 않는 태도다
  • 나태함과 게으름을 이겨내는 마인드
  • 죽기 직전 억울해서 운다는 12가지 후회
  • 오늘도 애쓴 당신에게
  • 봄에 핀 코스모스
  • 사랑과 사람
  • 착해 빠진 호구
  • 정신없이 살며 놓치는 것들
  • 말이 앞서는 사람은 싫다
  • 살면서 찾아오는 12가지 기회
  • 과거 속에 사는 이유
  • 누구보다 잘 살게 되는 사람 특징
  • 기분이 안 좋을 때 즉시 효과 있는 3가지 대처법
  • 욕심이 인생을 괴롭힌다
  • 평범한 하루가 근사해지는 방법
  • 시간이 지나야 아름다움인 걸 안다
  • 사랑의 가르침
  • 사람은 억지로 붙잡는 게 아니다

2부 – 좋은 관계의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 당신이 있어서 다행이다
  • 세상에 영원한 건 없지만, 영원을 바란다
  • 노력이 배신하는 시기
  • 시간을 내어주는 건 생명을 내어주는 것
  • 장거리 연애
  • 잠 못 드는 밤
  • 나를 망치는 환경
  • 정신이 건강해지는 14가지 행동
  • 게으르고 어설퍼도 인간적인 사람
  • 무얼 내려놓아야 마음이 편할까
  • 마음이 예쁜 사람 13가지 특징
  • 살다가 넘어졌을 때
  • 사랑을 눈에 보이게 하는 방법
  • 불나방
  • 물냉면과 비빔냉면
  • 감정을 참지 말고 표출하길
  • 자기도 모르게 눈치를 본다
  • 내가 나이기 힘든 세상
  • 사랑받고 싶은 마음
  • 나보다 너다
  • 세상에 멋진 사람은 없다
  • 사람은 온기가 필요하다
  • 정원사
  • 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은
  • 새하얀 초대장
  • 매력적인 사람 특징 12가지
  • 고생했다 귀한 내 사람
  • 지름길이 싫어지고 귀찮음이 좋아졌다
  • 짝지 앞에서 강한 남자

3부 – 놓아야 할 사람과 놓치지 말아야 할 사람

  • 목적을 잃으면 관계도 잃는다
  • 불안하지 않은 인연
  • 세상의 주인
  • 귀찮아할수록 잃는다
  • 좋은 사람이 좋은 인연은 아니다
  • 좋은 관계라는 증거
  • 나를 알아주는 사람
  • 냉장고의 빨간 장지갑
  • 영원한 엄마
  • 불안하다면 놓는 것이 맞다
  • 서운함을 따지는 사람
  • 벽과 같은 자존심
  • 지쳤을 때 필요한 휴식 방법
  • 아는 것은 힘이지만, 두려움도 된다
  • 취조하듯 말하는 사람
  • 좋아해서 미워한다
  • 마중
  • 칼로 물 베기
  • 쓰레기 같은 인연
  •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
  • 감정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
  • 조금 떨어져 있어서 아름답다
  • 우주의 인연
  • 결이 맞는 사람을 찾아내는 방법
  • 사이가 깊고 친하다는 증거 5가지
  • 관계를 정리할 때 안 좋은 행동
  • 사소하게 서운하면 사이가 깊다는 의미
  • 별처럼 사랑한다
  • 첫 파마

4부 – 수많은 관심보다 한 번의 진심이 중요할 때

  • 살기 싫은 날
  • 생각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 나쁜 사람 때문에 그만 아파하길
  • 어른의 인간관계
  • 꿈의 물음
  • 눈길의 차 사고
  • 시간은 적일까 아군일까
  • 호감이 가는 말버릇 8가지
  • 사람은 상처를 입어서 영악해진다
  • 노력하기 싫어서 하는 사과
  • 똑같은 말을 해도 결과가 다른 이유
  • 돈과 자존심이 결합된 문제
  • 그리움
  • 후회는 싸구려 잡지다
  •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알면 도움되는 경험
  • 즐거움은 짧고 괴로움은 긴 이유
  • 전복 껍데기
  • 존재하는 기적
  • 인간이 질리는 원인
  • 좋은 점보다 싫은 점을 먼저 본다
  • 어렸을 때 학대와 상처를 받고 자란 어른은
  • 살면서 가장 쓸데없고 부질없는 짓은
  • 노력이 곧 희망이다
  • 어릴 땐 몰랐는데 나이 들수록 깨닫는 감정
  • 감당하기 힘든 슬픔 또한 인생의 한 막
  • 마음의 집을 찾아서
  • 팔십 번의 크리스마스
  • 마음속의 모닥불

에필로그 – 기억하지 못하면 살지 않은 것이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2022년 전체 1위 에세이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김다슬 작가의 신작!

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게 관계다 - 김다슬 에세이

“사람한테 입은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펴 바르는 연고와 같은 에세이”

2022년 전체 1위 에세이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 김다슬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전작에서 기분에 따라 인생이 좌우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기분을 관리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면, 신작 『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게 관계다』에서는 “10번 마음이 맞아도 1번 오해로 망가지는 것이 관계”라고 말하며, 결국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임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관계는 덜고 필요한 관계는 더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다.

1부 「완벽한 사람은 없다」에서는 누구든 처음은 어렵고 불안하기에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2부 「좋은 관계의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된다」에서는 결국 그 누구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임을 이야기하며, 언제나 모든 시작은 나로부터 출발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3부 「놓아야 할 사람과 놓치지 말아야 할 사람」에서는 필요 없는 관계에 얽매이고 매달리기보다 나에게 소중하고 나를 행복하게 하는 관계에 더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마지막으로 4부 「수많은 관심보다 한 번의 진심이 중요할 때」에서는 다수의 무의미한 관심이 아닌, 진정 내가 원하고 바라는 진심을 깨닫고 누리길 바라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 무너질 듯이 힘든 날 관계가 내 맘 같지 않을 때, 불행이 곁으로 다가왔다고 느낄 때, 하염없이 기분이 가라앉아 갈피를 잡지 못할 때, 이 책이 당신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위로의 메시지가 되어 줄 것이다.

“10번 마음이 맞아도
1번 오해로 망가지는 관계”

2022년 전체 1위 에세이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 김다슬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전작에서 기분에 따라 인생이 좌우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기분을 관리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면, 신작 『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게 관계다』에서는 “10번 마음이 맞아도 1번 오해로 망가지는 것이 관계”라고 말하며, 결국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임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관계는 덜고 필요한 관계는 더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다.

살아가며 누구나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고, 결국 타인과의 관계는 상처와 후회를 남긴다. 넘어지고 부딪쳐 생긴 상처에 새살이 돋고 희미해져도 흔적이 남는 것처럼, 마음에 남은 상처 역시 제때 치유하지 못하고 방치하면 결국 스스로를 갉아먹고 만다. 이 책은 이러한 관계에서 오는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고 개선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태도와 방법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공감과 위로가 담긴 현실적인 조언을 더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타인에게 아무리 시간과 재화를 쏟아도 관계의 쓴맛은 가시질 않으니, 타인에게 내주는 건 적당한 선에서 매듭짓는 것이 좋다”고 말하며, “대신 자기 자신에게 쏟는 시간과 재화를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결국 진정으로 남는 것은 타인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에게서 오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이 책을 통해 관계에 휘청이고 무너진 마음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기를,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는 바로 당신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Additional information

Language

ISBN

Author

Publisher

Publication Date

2023-01-20

Format

Pages

280

Reviews

There are no reviews yet.

Be the first to review “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게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