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실천편)

해냄’에서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실천편):인생의 좌표를 행복으로 이끄는 똑똑한 여자들의 선택, 해냄출판사, 남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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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출간 2년 만에 40만부가 팔린 여성처세서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의 두 번째 이야기다. 1권에서 ‘밉지 않은 이기주의자가 되라’며 21세기 新여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후천적 귀족으로 진화하라’며 외면과 내면의 조화를 강조하는 총체적 자기관리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책 서문에서 이 책은 ‘고급한 속물’이 되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라고 쓰고 있다. ‘고급한 속물’이란 환상과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히지 않고 현실을 내편으로 만들며 사는 여자를 뜻한다. 그녀들은 꼴사납게 이기적이지도, 비루하게 돈에 매달리지 않고도 현실을 향유할 줄 안다.

세상은 즐거운 곳이라는 생각으로 신나게 살려면 종류와 정도의 차이는 있되 누구나 ‘고급한 속물’이 되어야 한다. 좋은 것을 선택하는 성향을 타고나는 게 최선이라면 후천적으로 그런 성향을 갈고닦는 건 차선이다. 그냥 속물이 아닌 ‘후천적 귀족’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꼭 익혀야 할 기술들을 담았다.


2017년 개정판 책소개

20대 여성들이 눈떠야 할 올바른 가치관뿐만 아니라 실제 삶의 자세에서도 적용되어야 할 중요한 행동 지침들을 하나씩 짚어준다. 행동하는 것이야말로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라는 사실에 입각한 ‘실천편’은 외면과 내면을 조화롭게 관리하고 자신을 위해 무엇을 투자할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실제적인 자기관리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평범하게 자라 이제 막 사회에 나온 20대들이 미래를 걱정하는 것은 당연해 보이지만, 실제로 실체를 알 수 없는 막연한 두려움에 싸여 있는 것뿐임을 깨닫고 나면 얼마든지 세상을 행복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책 안에는 저자의 실제 경험을 비롯해 그동안 저서와 강연을 통해 만나본 20대 여성들의 진로 고민과 대인 관계 문제, 가족이나 경제적 트러블 등에 대한 명쾌한 해답들이 솔직담백하게 담겨 있다.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하는 20대 여성들에게 영리한 현실주의자가 되라고 말하는 이 책은, 불공평한 세상에 뛰어들어 최선의 선택으로 삶을 만족시키는 방법들을 가득 담고 있다. 20대에 흔히 겪는 크고 작은 실수나 실패에 좌절하기에 앞서, 보다 현명하고 당당하게 인생 방향과 균형을 잡고 싶다면 저자의 조언에 귀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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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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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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