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순정만화>, <아파트> 등의 감성만화로 어른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던 강풀이 아빠로서 그리고 그림책 작가로서 선보이는 첫 그림책.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과 스토리 전개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책 안에 자연스럽게 담았으며, 그림 스타일에서도 기존 만화에서 사용하던 방식을 이용하되, 마치 아이와 고양이와 함께 길을 걷는 듯 장면을 분할하여 생동감을 주고 있다.
함박눈이 내리는 밤, 혼자 자다가 잠이 깬 아이는 안방으로 가다 문지방에 발이 찧어 엉엉 울고 있었습니다. 그때 창밖에서 그만 울라고 누군가 말을 했지요. 바로 아기고양이였습니다…
Additional information
Langu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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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Series | 웅진 우리그림책 21 |
Author | |
Publisher | |
Publication Date | 2013-01-14 |
Format | |
Pages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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