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신수옥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엄마의 부재, 또는 엄마의 죽음이라는 심리적 충격의 변주이며, 그 그리움이 서정시의 진수로 울려퍼지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그리움은 사랑이 되고, 이 사랑은 부재의 층위와 그 울림을 통해 더욱더 ‘비어있음의 파동과 완성’을 보여준다.
Additional information
Langu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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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Series | J.H Classic 55 |
Author | |
Publisher | |
Publication Date | 2020-07-15 |
Format | |
Pages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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