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 45권. 정영문의 소설은 고정관념에 대한 해체를 지향하고 새로운 사유의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만으로도 새로움과 그 존재 의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정영문은 최근의 작품들에서는 한 단계 심화된 실험을 행하고 있는데, 그것은 ‘존재와 의미의 심연을 응시하는 글쓰기’에서 ‘존재와 의미의 심연으로서의 글쓰기’로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정리해 볼 수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Language | |
---|---|
ISBN | |
Series |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45 |
Author | |
Translator | |
Publisher | |
Publication Date | 2013-10-25 |
Format | |
Pages | 108 |
Reviewer |
Reviews
There are no reviews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