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Bible in Times’ 시리즈 두 번째 책. 총 27권으로 이루어진 신약성경 가운데 바울이 쓴 서신은 13권에 달한다. 이에 역사적·신학적으로 널리 인정받는 견해에 따라 사도행전과 바울서신을 시간순으로 엮어 책으로 냈다. 또한 개역 성경의 고어로 인한 의미의 단절을 막고 내용에 생동감을 주기 위해 대화체와 현대식 우리말을 사용하였으며, 역사적 정황, 본문 용어 등 배경 지식에 대한 친절한 해설과 설명을 덧붙였다.
성경의 기록을 시간순으로 엮은 ‘Bible in Times’ 시리즈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복음서 내용 가운데서는 미처 파악하지 못한 것을 새로이 깨닫게 하고, 반대로 어렵다고 생각하는 신약의 초대교회 역사는 일목요연하게 정리됨을 확인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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