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주신 역할, 즉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또한 교회의 신자로서,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참된 종으로서의 소명을 실천적인 관점에서 제시한다. 창세기 2장 15절을 근거로 하여,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일하고 지키라”라는 두 가지 본래적 소명을 주셨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이를 부지런히 실천에 옮길 때 남성의 존엄성을 회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류를 유익하게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남자는 지도자와 가장으로서 아내를 사랑하고, 자녀들을 훈육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기 위해 부르심 받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시대 남자들이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바로 알고, 믿음 위에 굳건히 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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